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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빌래티·미첼검사 오는6일 방한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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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워싱턴=김영희특파원】박동선씨의 도미증언에 관한 서울,「워싱턴」협정은 30일밤 법무성과 국무성이 공동으로 발표했다.
「벤저민·시빌레티」법무차관보는 「워싱턴」 시간으로 30일하오 5시(한국시간 31일상오7시)협정을 발표하고 자기와「폴·미첼」검사가 오는 1월6일 한국으로 가서 2주일 동안 체류해 박동선『경계포선』(MEMORANDUM of UNDERSTANDING)를 체결하고 2명의 한국관리가 입회한 가운데 박씨를 심문한다고 말했다.
「시빌레티」차관보는 이번합의가 의회의 기능과 의무수행을 위한 앞으로 별도의 합의까지 배제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하여 박씨의 의회증언 가능성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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