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 가불, 이 대표 갚기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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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김옥선씨가 가불해 가서 갚지 못해 차압을 당하게 된 37만원 세비를 이철승 신민당 대표가 사비로 전액 갚아주기로 결정.
이 대표는 30일 『당이 희생된 동료를 외면한다는 인상을 더이성 줄 필요가 없다』고 말하고 송원영 총무에게 올해 안ㅇ로 필요한 절차를 취하도록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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