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은 전무 1명 증원 김종현씨 전임 발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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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재무부는 외환은행법 개정에 따라 1명이 증원된 외환은행 전무에 김종현 감사를 선임하고 감사에는 김홍석 이사를 전임 발령했다.
또 김 이사 후임으로는 김종섭 저축추진부장을, 2명이 증원된 이사에는 주인기 「시카고」 지점장과 정인규 국제금융부장을 각각 승진 발령했다.
한편 공석중인 국민은행 이사에 최병철 중부지점장이 내정되었다.
금융통화운영위원회는 한은법 개정으로 법정화된 은행감독원 부원장보에 현직에 있는 장규진·이원구 양씨를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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