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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요진 와이시티, 2404가구 초대형 복합단지, 일산 관문에 우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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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진건설 일산 요진 와이시티는 주거·업무·상업·문화 등의 기능을 결합한 복합 도시로 구상돼 있다.

요진건설산업 일산 요진 와이시티는 2014 고객사랑브랜드대상 복합주거단지 부문 대상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요진건설산업은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일대 6만6039㎡ 부지에 공동주택, 업무시설, 판매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등으로 구성된 복합주거단지 ‘일산 요진 와이시티(Y CITY)’ 를 공급하고 있다.

‘일산 요진 와이시티(Y CITY)’는 지하4층, 지상 59층 아파트 6개 동 전용 59~244㎡ 2404가구, 지하 4층~지상 19층, 전용면적 24~48㎡ 오피스텔 293실 등으로 이뤄졌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아파트의 비율이 전체의 약 60% 이상을 차지해 실수요자들에게 관심이 높다. 또한 계약조건을 변경해 계약금 10% 중 5%를 융자 가능케 해 소비자의 부담을 최대한 낮췄다.

일산 요진 와이시티 단지는 주거·업무·상업·문화 등의 기능을 한데서 누릴 수 있는 편리한 복합도시로 구성돼 있다. 주거 부문의 경우 최고 59층 높이에서 한강, 서해안, 북한산 등의 조망이 가능하도록 70% 이상 가구에 2면 와이드의 파노라마 뷰를 적용할 계획이다. 조경에 있어서도 주거와 상업시설을 각각 특성에 적합하게 설계했으며 건물 옥상에도 조경시설을 설치해 녹지면적을 넓혔다.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다목적 연회룸, 게스트룸, 도서관, 독서실, 놀이방, 실버룸, 코인세탁실 등의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선다. 특히 각동 1층에는 호텔식 로비와 공부방이 조성된다. 또한 일산 요진 와이시티는 도시 전체가 완벽하게 디자인된 공간을 컨셉트로 유럽풍의 거리에서 여유와 낭만을 즐길 수 있게 꾸며지며, 뮤지컬·연극과 재즈·Rock을 거리에서 연주할 수 있는 오픈 공간까지 마련돼 있다.

오피스텔 ‘일산 요진 와이시티(Y CITY) 테라스앤타워’는 특화된 타워형(170실)과 스트리트형(123실)의 혼합으로 구성된다. 타워형과 스트리트형은 모두 원룸 타입과 투룸 타입이 적용된다. 일부 세대에서는 고급아파트에서나 볼 수 있었던 테라스타입 평면과 펜트하우스 타입의 평면 등 특화설계를 선보이고 있어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업지는 일산신도시 초입에 자리한 신도시 내 마지막 부지로, 지하철 3호선과 경의선 환승역 대곡역이 인근에 있다. 지하철 3호선 백석역이 바로 앞에 위치해 도보로 5분 이내에 이동 가능한 초역세권이다. 자유로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일산IC가 가까워 수도권 각지로의 이동이 쉽고 향후 대곡역은 GTX역으로 추진 중에 있어 역세권 최대 수혜지가 될 전망이며, 고양 킨텍스에서 강남까지 20분이면 도달할 수 있어 서울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정혜영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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