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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오 프로트렉, 온도·기압·고도·방위 … 아웃도어 시계는 다르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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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카시오 프로트렉 PRW-6000Y-1DF

등산 전문시계 카시오 아웃도어 브랜드 프로트렉은 험난한 등산처럼 장벽을 극복하는 역사의 반복이었다. 프로트렉(PRO TREK)은 내년 1월 20주년을 맞이한다. 그동안 프로트렉은 고도를 측정하는 기능을 실현한 센서기술을 탑재하고 편리한 착용감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독자적인 시장을 이끌어 왔다.

올해 더욱 새로워진 카시오 프로트렉 ‘PRW-6000Y-1DF’가 탄생했다. 카시오의 기술로 개발한 소형화 된 센서로 기압과 고도, 온도, 방향을 계측해 자연현상 모니터가 가능하다. 정밀도 높은 아웃도어 다용도 손목시계인 프로트렉은 끊임없이 발전하고 늘 새로운 분야를 탐구하고 있다. 자연의 변화를 재빠르게 감지하는 궁극의 아웃도어 기어다. 2014년 출시된 프로트렉 ‘PRW-6000Y-1DF’는 아날로그의 직감적인 표현력과 디지털의 정확성을 융합한 ‘아날로그·디지털 콤비네이션’ 모델에 고성능 트리플센서 Ver.3를 탑재했다.

고도계측, 방위계측, 기압·온도계측 기능이 탑재된 것이 프로트렉 ‘PRW-6000Y-1DF’ 등산 아웃도어 시계의 강점이다. 고도 계측은 시작한 후 초기 3분간은 1초 간격, 그 후 2분간은 5초 간격으로 계측이 가능하며 계측간격은 사용자 설정이 가능하다. 방위계측은 60초간 연속으로 할 수 있다. 기압·온도가 표시되는 것은 물론 급격한 기압변화는 알람 소리로 알려 주는 기능이 있으며 기압 경향도 그래프로 알려준다.

프로트렉은 오토 핸드 시프트(AUTO HAND SHIFT)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계측모드일 때 바늘이 액정부분과 겹치면 바늘은 일시적으로 움직여 액정표시를 읽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화이트 LED를 2개 탑재한 더블 LED 라이트(DOUBLE LED LIGHT) 기능이 있어 바늘과 액정을 밝혀 뛰어난 시인성을 자랑한다.

정혜영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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