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확대 성형수술 각종 건강장애 유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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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실리컨」(합성수지의 일종)을 이용, 유방확대 성형수술을 받은 여성들에게는 유방암을 비롯, 각종 건강장애가 유발될 위험이 크다고 「도오뀨」의대 연구「팀」이 발표.
「가와무라」 박사「팀」은 「실리컨」수술을 받은 일본여성 19명 가운데 18명이 가슴에 뻣뻣한 감을 느꼈으며 12명이 유방의 통증을 호소했고 10년 전에 이 수술을 받은 47세 여성은 말기 유방암에 걸리기까지 했다고 발표. 【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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