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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썰전'이윤석, "난 스나이퍼, 장동민은 다연발탄이다" 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JTBC ‘썰전’ 63회에서는 최근 다수의 파일럿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장동민을 초대해 ‘그는 파일럿의 불쏘시개인가? 불장난인가?’라는 주제로 그의 인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예능심판자들은 장동민이 평소 ‘대본대로 안하기로 정평이 나 있다’는 사실을 언급했다. 이에 김구라가 “장동민은 원래 남이 시키는 건 안하는 성격”이라며, “그에 반해 이윤석은 매순간 순응하며 살아왔다.”고 둘의 성격이 극과 극임을 비교했다.

이윤석은 김구라의 말에 수긍하며 “나는 (개그를) 준비했다가 하는 스나이퍼형이다. 사냥감을 미리 생각하고 있는 것”이라 말했고, 장동민은 “풀숲에 숨어 있다 잠드셨나”라며 이윤석을 디스하는 발언을 날렸다. 이에 발끈한 이윤석은 “장동민은 다연발탄처럼 (개그가) 적과 아군을 가리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 장동민이 직접 밝힌 ‘남자보다 여자들에게 더 인기 있는 이유’에 대해서는 15일 밤 11시 JTBC ‘썰전’에서 공개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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