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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식씨 서예전 신세계 미술관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하촌 유인식 서전이 9월4일까지 신세계 미술관에서 열린다. 대동서화회원으로 검여선생에게 사사했다. 동국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인천시 문학가협회회원인 유씨는 이번이 두 번째 갖는 개인전. 이천농고·중동고에서 교사로 재직하다 뒤늦게 국전에 참가해 추천작가가 됐다. 『중추』 『회안』 『수석가』등의 병풍· 편액· 족자 등 52점이 전시된다. 현재 소원재 묵연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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