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기계 품목분류 3개 업종별로 지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정부는 앞으로 전 기계품목을 시험화업종·공업화업종·합리화업종으로 분류해서 공고하고 업종별로 다양한 지원책을 펼 방침이다.
차수명상공부기계공업국장은 20일 「서울·클럽」에서 국제경쟁력강화위 관계자들을 초청, 이같이 밝히고 시험화업종 중 업계에서 자체 개발하는 경우에는 시작품개발 보조금지원·시한부독점허용·관수납품의 우선권부여 등 기업화개발의 제요인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