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현대건설 공개 추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홍승헌 증권관리위원회 위원장은 현대건설의 기업공개문제는 계속 검토되고 있다고 밝혔다.
홍 위원장은 『현대건설이 사회복지재단을 설립하는 것과 기업공개는 전혀 별개의 문제』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공개예정법인이 복지재단을 설립한 경우가 이번이 처음이므로 어떤 절차와 방식으로 공개를 유도할 것인지를 현재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홍 위원장은 현대건설의 사회복지재단 설립에 따른 대주주 주식소유 변경사항이 지난 28일자로 증권감독원에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