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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결혼설 부인, 여자친구 누군지 보니…14세 연하의 LS산전 부회장 딸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배용준 결혼설 부인’. 사진 중앙일보 사진 DB]

'배용준 결혼설 부인'. 
배우 배용준(42)이 결혼설에 대해 해명했다.

6일 한 일본 매체는 배용준이 교제 중인 여자친구와 6월에 결혼한다는 보도를 내보냈다. 또 최근 배용준이 여자친구, 김현중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다는 소식도 전했다.

이에 배용준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6월 결혼설은 잘못된 보도다. 제주도 여행도 개인적으로 김현중과 다녀온 것이다. 김현중도 인터뷰에서 여행 계획을 언급했듯 다른 의미가 있었던 건 아니고 그냥 여행이었다”고 밝혔다.

결혼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결혼 계획은 없다”고 답했다.

배용준은 지난해 14세 연하의 한국인 여성과 3개월째 교제 중이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이 여성은 LS산전 구자균 부회장의 차녀 구소희인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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