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훈, 다시 2위로 | 일, 센트럴·리그 타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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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동경=김경철 특파원】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자이언츠」의 장훈 선수는 타율 3할5푼3리로 「센트럴·리그」수위타자에서 다시 2위로 떨어졌다.
장훈은 13일 「쥬우니찌」와의 경기에서 4타수 2안타의 호타를 보여 거인이 6-1로 승리하는데 기여했으나 2위이던「야쿠르트」의「와까마쓰」가 이날「히로시마」와의 경기에서 3타수 2안타를 쳐 타율 3할5푼4리로 장훈보다 1리를 앞서 수위 타자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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