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웨딩화보 공개, 5월의 신부 변신…청순 매력 발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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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사진 제니하우스]
[‘박진희’. 사진 제니하우스]

‘박진희 웨딩화보’.

배우 박진희(36)가 결혼을 앞두고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박진희는 지난달 29일 서울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웨딩촬영을 했다.

화보 속에서 박진희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부케를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진희 웨딩화보’ 촬영을 함께 한 관계자는 “다양한 룩에 어울리는 그만의 표정 연기와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어당겼다. 서로 아껴주는 모습이 정말 예쁜 두 사람과의 웨딩촬영은 시종일관 즐거웠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9일 “11일 결혼식 본식을 비공개로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세월호 참사로 대한민국 전체가 깊은 슬픔에 잠겨 있는 상황에서 본식을 조용한 분위기 속에 치르기로 했다”라며 ”기자회견 및 포토타임 행사를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진희는 11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5살 연하의 변호사와 결혼식을 올린다. 예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 등을 초대한 최소한의 인원으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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