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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원 복금 횡재 브라질이민 일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일본인 이민 2세인「사바다·유끼오」(34)는 「브라질」정부가 발매한 복권추첨에서 1등에 뽑혀 이 나라 복권역사상 최고액인 2백만9천2백인「달러」(약10억원)의 어마어마한 상금을 차지.
「사웅파울루」교외 「이타페팅가」에 살고있는 세 아이의 아버지인 「사바다」는 상금 중 절반은 곤궁할 때 그를 도왔던 친지들을 위해, 그리고 나마지 반은 저축하겠다고 일본인다운 돈의 용도를 밝혔다. 【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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