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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길 권총3관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국가대표 박종길(육군)은 30일 태능국제사격장에서 개막된 제7회 봉황기쟁탈 전국사격대회 최종일 남자「센터· 파이어」 권총에서 5백83점으로 우승, 속사· 「스탠더드」에 이어 권총부문의 3개종목을 석권했다.
한편 서울은 종합성적에서 6천8백60점으로 2위 경남(6천7백60점)을 누르고 1위를 차지, 2년만에 패권을 되찾았다.
이번 대회에서는 한국신1, 한국「타이」2, 대회신기록 28개가 수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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