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민석 "4년전 침묵" 지적에…첫 출근 장미란 "지켜봐달라"
“염려해주시는 만큼, 그 이상으로 부응해야겠다고 생각했다.” 4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 첫 출근한 장미란(40)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의 각오다. ‘역도 영웅’
-
약물 없는 페어플레이, 차관 됐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역도 75㎏이상급에서 장미란 선수가 세계신기록을 드는 모습. 중앙포토 “스포츠의 페어플레이 정신은 공정, 상식과 일맥상통하다고 생각합니다.” ‘역도
-
어떤 '약물'도 그녀 못 이겼다…문체 2차관 된 '내추럴' 장미란
‘역도 여제’ 장미란(40)이 체육행정 책임자로 새출발한다. 장미란 용인대 체육학과 교수는 29일 정책 홍보와 체육, 관광을 담당하는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에 임명됐다.
-
엔비디아 치밀한 ‘어장 관리’…그 틈을 깨는 AI 반도체 기업은? 유료 전용
Today’s topic‘넥스트 엔비디아’는 누구치열해진 AI 반도체 전쟁 인공지능(AI) 열풍의 중심에는 반도체가 있다? AI 서버 수요가 급증하며 ‘GPU 황제’ 엔비디아
-
대한세팍타크로협회, 대전광역시 대덕구와 업무 협약
최충규 대덕구청장(왼쪽)과 오주영 대한세팍타크로협회 회장. 사진 대한세팍타크로협회 대한세팍타크로협회가 대전광역시 대덕구청과 손을 잡았다. 대한세팍타크로협회는 11일 대덕구청
-
[단독]백범 장손 등 독립운동가 후손 시국선언, 尹과 현충원 간다
백범 김구 선생의 장손인 김진씨를 대표로 한 독립운동가 후손 63명이 3ㆍ1절과 대선을 앞두고 '시국선언문'(기사 아래 전문 및 참여자 명단 게재)을 27일 발표했다. 지
-
최윤희 문체부 차관 1년 만에 떠난다
취임 1년 만에 물러나는 최윤희 문체부 차관. [연합뉴스] 최윤희(53)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취임 1년 만에 물러났다.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10명의 차관급 인사를 단
-
차관 된 ‘아시아의 인어’…공기업 대표 17개월 만에 깜짝 발탁
최윤희 ‘아시아의 인어’ 최윤희(52·사진)가 19일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에 임명됐다. 국가대표를 지낸 엘리트 스포츠인이 차관에 선임된 것은 박근혜 정부 때인 2013년 ‘한국
-
대선때 文지지한 최윤희…'아시아 인어'에서 문체부 차관으로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에 아시안게임 수영에서 5개의 금메달을 따며 '아시아의 인어'로 불린 최윤희 한국체육산업개발㈜ 대표이사를 임명했다. 사진은 1986년
-
'80년대 국민 여동생' 최윤희, 문체부 제2차관 임명
'아시아의 인어' 최윤희(52)가 19일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에 임명됐다. 뉴델리 아시안게임 3관왕 차지한 최윤희. [연합뉴스] 국가대표를 지낸 엘리트 스포츠인이 차관에
-
"국가 예산에 빨대 꽂은 건 무식용감형 범죄"…노태강 전 문체부 국장 법정 증언 뒷이야기
“국가 예산에 빨대를 꽂은 건 무식해서 할 수 있는 용감한 일이죠.” 지난 11일 최순실(61ㆍ구속기소)씨의 뇌물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2시간 가량 증언한 노태강 전 문화
-
[인사] 고용노동부 外
◆고용노동부▶기획조정실장 박종길▶고용정책실장 임무송▶중앙노동위원회 상임위원 겸 사무처장 이재흥▶〃 상임위원 한창훈◆국가보훈처▶기획조정관실 창조행정담당관 정순태▶보훈심사위원회 심사1
-
[박 대통령 귀국 … 급한 숙제 ②] 쌓이는 인사 과제 … 채동욱 문제, 양건·박종길 후임은
귀국한 박근혜 대통령 앞에 인사에 관한 과제가 쌓이고 있다. 가장 주목되는 것은 혼외(婚外) 아들 설이 불거진 채동욱 검찰총장의 거취다. 청와대는 일단 “지켜보자”는 입장을 보이
-
박종길 문화2차관 불명예 퇴진
박종길(67·사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10일 사임했다. 사상 첫 체육 국가대표 출신 차관으로 주목받으며 취임한 지 6개월 만이다. 박 차관이 물러난 건 자신이 운영하던 목동
-
통계청장은 다세대 6채 임차인 … 문화 2차관은 8채 임대사업자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 7일자 관보에 전·현직 고위 공직자 90명의 재산을 공개했다. 공개 대상자 중엔 현직 차관급 이상 공직자가 10명 포함됐다. 공직자윤리법에 따르면 새로
-
체력장 부활만 해내도, 잘했다 소리 들을 것
김정행 대한체육회장은 “레슬링의 올림픽 퇴출은 안타깝지만 원상 회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모든 종목들이 좀 더 재미있고 박진감 넘치는 방향으로 룰 개정 등의 노력을 해야 한다
-
국가대표 출신 첫 차관 “박 전 대통령이 예뻐해”
박종길 태릉선수촌장이 13일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으로 전격 임명됐다. 1980년대 태릉훈련원장을 지낸 고(故) 김집씨가 노태우 정부 시절 체육부 장관에 오른 적이 있지만 선수 출
-
체육부 차관된 사격 3연패 '피스톨 박' 알고보니
[중앙포토] 청와대가 13일 차관 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에 박종길(67) 대한체육회 선수촌장이 임명돼 눈길을 끈다. 국가대표 체육인 출신이 차관에 발탁된 건 이
-
4대 강 사업 100여 개 계좌 추적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11일 첫 국무회의에서 4대 강 사업 과정의 예산 낭비 점검과 주가 조작 엄단을 특별히 언급하면서 진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검찰을 비롯한 수사기관은
-
태릉선수촌이 텅텅 비었습니다
19일 대통령 선거를 위해 태릉선수촌에서 나와 대전에 있는 투표소를 찾은 신아람. [사진 신아람]“투표하러 광주 갑니다.” 런던올림픽 체조 금메달리스트 양학선(20·한국체대)은
-
[사진] 박용만 회장 올림픽 격려금 2억 전달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오른쪽)은 태릉선수촌을 방문, 이기흥 2012 런던 올림픽 선수단장과 국가대표 선수들, 박종길 태릉선수촌장을 만나 올림픽 선전을 기원하고 격려금 2억원을 전
-
태릉선수촌 간 ‘달인’ 김병만 “여러분이 진짜 달인”
개그맨 김병만씨가 24일 서울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강의를 마친 뒤 여자 핸드볼 대표선수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윗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김진이·윤현경·류은희·정유라
-
유럽이 비웃던 ‘한국 조랑말’ 세계 5위 자동차 대국을 끌다
1974년 이탈리아 토리노 모터쇼에 출품된 포니. 이탈리아 일간지 라스탐파는 “한국이 자동차 공업국의 대열에 진입했다”며 포니 출품을 크게 소개했다. 기자회견장에서 한 기자가 “
-
[다이제스트] 프로축구 FC서울 새 감독에 황보관씨 外
프로축구 FC서울 새 감독에 황보관씨 프로축구 FC서울은 현역 시절 ‘캐넌 슈터’로 활약했던 황보관(45) 전 일본프로축구 오이타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28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