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치밀한 ‘어장 관리’…그 틈을 깨는 AI 반도체 기업은?

  • 카드 발행 일시2023.06.13

Today’s topic
‘넥스트 엔비디아’는 누구
치열해진 AI 반도체 전쟁

인공지능(AI) 열풍의 중심에는 반도체가 있다? AI 서버 수요가 급증하며 ‘GPU 황제’ 엔비디아의 시가총액이 1조 달러(약 1300조원)를 넘어선 가운데 AMD, TSMC,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의 몸값이 함께 뛰고 있다.

“우리는 생성 AI의 심장을 만든다”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처럼, 인간처럼 사고하는 AI를 키우는 데 고성능 반도체는 필수품. 지난 9일 한국을 찾은 ‘챗GPT의 아버지’ 샘 올트먼 오픈AI CEO는 윤석열 대통령과 만나 “AI 시대에는 비메모리 반도체뿐 아니라 메모리 반도체 수요도 크게 늘어날 것”이라며 “한국의 반도체가 필요하다”고 얘기했다.

이제 막 꽃을 피운 AI가 사회 각 분야와 산업에 적용되려면 반도체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 진정한 AI 시대를 이끌 ‘반도체 스타’는 누가 될까.

💬목차

1. 생성 AI 수혜주 ‘엔비디아’의 어장관리 비결
2. 넥스트 엔비디아, 그래서 누구?
3. AI 패권 전쟁의 격전지 : 한미일 그리고 중국
4. AI 시대, 반도체의 미래는

한호정 디자이너

한호정 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