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AI리더 10인의 제언 “인재 오게끔 이민 넓혀라”

  • 카드 발행 일시2023.06.08

Today’s Topic
한국의 AI 리더 10인의 제언

“인공지능(AI) 산업의 아이폰 모먼트가 시작됐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

눈 뜨면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가 나오고, 생물처럼 AI 기술이 진화하는 ‘AI 모먼트’가 왔습니다. 이 격변의 시기에 한국은, 우리 회사는, 나는 뭘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어떻게 움직이는 것이 효과적일까요.

돌아보면 새로운 기술은 늘 그랬습니다. 기대와 두려움을 함께 몰고 옵니다. 결론도 비슷합니다. 빠르게 적응하고 살아남는 자만이 “위기가 아닌 기회였다”고 말할 수 있을 겁니다. 불확실성을 이기는 길, 적어도 지지 않는 방법은 뭘까요. 해당 분야 최고 전문가들의 탁견에 귀 기울이는 것 아닐까요.

팩플이 국내 산·학·연 AI 전문가 10인에게 물었습니다. AI 생태계에서 한국이 우위를 갖는 분야와 부족한 분야. 이런 상황에서 국가와 기업이 돌파구를 찾을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요. 또 정부가 해야 할 노력, AI 기술 발전으로 인해 가장 우려되는 부분에 대한 의견도 들었습니다. 이들의 제언과 통찰을 여러분과 공유합니다.

💬목차

1. 김주호 KAIST 전산학부 교수
2. 남세동 보이저엑스 대표
3. 배경훈 LG AI연구원장
4. 신진우 KAIST 김재철AI대학원 교수
5. 오순영 KB국민은행 금융AI센터장
6. 윤송이 엔씨소프트 최고전략책임자(CSO·사장)
7. 이세영 뤼튼테크놀로지스 대표
8. 장병탁 서울대 AI연구원장
9. 전병곤 프렌들리 AI 대표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
10.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I 이노베이션센터장(가나다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