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박용만 회장 올림픽 격려금 2억 전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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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8면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오른쪽)은 태릉선수촌을 방문, 이기흥 2012 런던 올림픽 선수단장과 국가대표 선수들, 박종길 태릉선수촌장을 만나 올림픽 선전을 기원하고 격려금 2억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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