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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오른쪽)은 태릉선수촌을 방문, 이기흥 2012 런던 올림픽 선수단장과 국가대표 선수들, 박종길 태릉선수촌장을 만나 올림픽 선전을 기원하고 격려금 2억원을 전달했다.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오른쪽)은 태릉선수촌을 방문, 이기흥 2012 런던 올림픽 선수단장과 국가대표 선수들, 박종길 태릉선수촌장을 만나 올림픽 선전을 기원하고 격려금 2억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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