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비자법 위반 "걸그룹 출신 채은정, 인도네시아 이민국에 구금 중"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채은정 미니홈피]

 
그룹 클레오 출신의 채은정이 비자법위반으로 인도네시아 이민국에 구금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인도네시아 이민국은 숙소에 머물고 있던 채은정과 메이크업 아티스트 윤모 씨 등을 비자법 위반으로 여권을 압류했다. 이후 이틀째 구금하고 있다.

이들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화장품 회사의 신상품 출시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함께 행사에 참석했던 미스코리아 출신 유예빈은 무사히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은 비자 담당 영사를 채은정과 일행이 구금돼 있는 경찰서에 보내 경위를 파악 중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