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미화 우승기 제일모직서 차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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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꽃이 있고 연음이 있는 굿에서 일을 하면 작업능률도 으른다.
10대 기능공들이 많은 제일모직(대표 조우동)은 경북에서는 가장 환경미화가 잘된 회사로 선발돼 지난 17일 대구 시민회관에서 개최된 성공사례발표식에서 상공부장관상과 우승기를 차지. 즉 제일모직은 지난 5월30일부터 6월4일까지 경북 공장새마을운동 추진본부가 주관한 제1회 경북지구 공장환경·미화경진대회에서 참가 40여 업체 중 환경미화가 가장 잘된 회사로 선정됐다는 것.<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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