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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썰전' 김구라, "내가 별바라기 게스트로 적격이다" 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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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썰전` 김구라]

JTBC ‘썰전’ 62회에서는 MBC‘신상예능의 습격, 강호동의 별바라기’에 대해 집중분석했다.

김희철은 “별바라기가 정규편성 되면 앞으로 나올 스타들의 팬이 은지원씨의 팬만큼 재미있느냐가 관건일 것”이라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본인이 별바라기 게스트로 적격이라고 밝혔다. 그는 “내 팬 중 스리랑카 한인회 회장이 있는데, 본인 소유의 고급 승용차와 집을 사용하라고 할 정도로 팬이다. 나만 보면 몸을 떨 만큼 좋아한다!”며 남자 팬과의 특별한 사연을 공개했다. 그러자 예능심판자들은 “별바라기의 맞춤형 연예인이다”라고 공감하는 한편 “하지만 정규 편성시 우리와 같은 시간대라 못 나간다”고 찬물을 끼얹어 웃음을 줬다.

그 밖에 ‘유재석의 나는 남자다’에 대한 예능 심판자들의 비평도 8일(목) 밤 11시 JTBC ‘썰전’에서 함께 공개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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