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화보’.
김민희(33)가 소녀 감성이 물씬 풍기는 화보를 공개했다.
패션 잡지 오보이(Oh-Boy)는 5월호에 김민희 화보를 7일 공개했다.
김민희는 심플한 디자인의 의상과 스니커즈로 자연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했다. 특히 꾸미지 않은 모습에서 과거 패션지 모델로 활동했던 김민희의 10대 시절이 떠오른다.
화보 속 김민희는 긴 머리에 원피스를 입고 몽환적인 느낌을 연출했다. 또 데님 재킷과 핫팬츠로 ‘청청 패션’도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배우 김민희는 다음달 배우 장동건과 함께 영화 ‘우는 남자’로 복귀할 계획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