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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미군 시설도 점차 감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동경25일 AFP동양】「마이크·맨스필드」신임 주일 미 대사는 「카터」대통령의 주한 미 지상군철수계획을 공개 비판한 이유로 「존·K·싱글러브」주한 미군사령부 참모장을 직위 해제한 「카터」조치를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말한 것으로 25일「도오꾜」에서 보도돼 있다.
「맨스필드」신임대사는 또 일본만 미군기지문제에 언급, 현재 약1백 개에 달하고 있는 주일 미군시설은 미일 양국정부간의 협의를 거쳐 점진적으로 감축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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