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악몽으로 변한 서커스 '추락 사고'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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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로드아일랜드 던킨도너츠센터에서 4일(현지시간) '바넘 앤 베일리 서커스(Barnum & Bailey Circus)'가 열렸다. 이날 공중 곡예를 하던 여성 단원들이 매달려 있던 철제 장치가 추락했다. 이날 사고로 추락한 8명의 단원을 포함해 20여 명의 곡예사가 부상했다.

이날 사고 현장은 쇼를 관람하던 아레사 우드가 촬영했다. 우드가 공개한 영상에서 공중 곡예를 하던 단원들이 안전장치 없이 약 8m 높이에서 추락했다. 다친 단원들이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AP=뉴시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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