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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결혼 3년 만에 득녀…"엄마 됐어요"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가수 겸 배우 서지영이 첫 아이를 출산했다.

5일 한 매체는 서지영이 지난 3일 서울 청담동 한 산부인과에서 체중 3.46㎏의 여아를 순산했다고 보도했다.

서지영은 2011년 11월 5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3년 만에 임신소식을 알렸다. 결혼식 당시 서지영은 "저는 아이들을 너무 좋아해서 많이 낳고 싶다"며 "힘이 될 때 까지 순풍순풍 많이 낳고 싶다"고 출산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서지영은 1998년 그룹 샵으로 데뷔했으며 샵이 해체된 후 2004년에는 KBS2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후 SBS '대물', Trend E '피아니시모' 등을 통해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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