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 마르코스 암살조종-미 뉴스·데이지 폭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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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마르크스 필리핀 대통령 암살음모사건 관련혐의로 필리핀 법원의 궐석 재판에서 6년간의 강제노동형을 선고받은바 있는 민커스(36)는 지난72년의 마르코스 대통령 암살계획이 CIA의 한 고용인에 의해 입안, 조종되었음을 밝혔다고 롱아일랜드의 일간지 뉴스·데이가 30일 보도. 민커스는 인터뷰에서 래리·트랙트민이라는 미국인을 통해 마르코스 암살요원으로 가담했다고 밝혔다고.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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