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405/02/htm_201405020563250105011.jpg)
기술주 거품론 잠재운 페이스북 어닝 서프라이즈에 미국 증시 질주 본능 되살아나. 미국 1분기 성장률 0.1%로 부진했지만 연초 날씨 탓으로 해석. 오히려 옐런 연준 의장의 초저금리 기조 재확인에 다우지수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사상 최고치 경신. 이와 달리 중국은 1분기 7.4% 성장하며 정부 목표(7.5%)에 미달해 불안감 키워. 위안화도 4개월 연속 하락. 수출 부양하려는 중국 정부의 ‘보이지 않는 손’ 의구심 키워. 주초 일촉즉발 위기 우크라이나 사태에 긴장했던 원자재 시장은 미국 제재안이 솜방망이로 드러나자 하락세로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