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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종 이상형은 누구? 김구라 폭로 내용 보니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중앙일보 포토 DB, 일간스포츠]

배우 김민종(42)의 이상형은 어떤 스타일일까. 이에 대해 방송인 김구라(44)가 폭로를 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김민종, 서장훈, 전현무, 소유가 출연했다.

이상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던 중 김민종에게 질문이 돌아갔다.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김민종이 대답하기도 전, 김구라는 “일단 20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정말 괜찮은 여자 PD가 있다고 소개해주겠다고 했더니 김민종이 ‘에이 형, 그건 그냥…’이라면서 넘겼다”고 말했다.

이어 “김민종에게 소개해주기 위해 순전히 검색으로만 찾은 20대 여자 골프선수들의 프로필에 대해선 김민종이 OK를 했다”고 말해 김민종을 당황하게 했다.

서장훈은 “제가 수소문해 그 골프선수와 주선을 하려고 했는데 상대 쪽에서 부정적인 답변이 와서 허무하게 끝났다. 상대 여성의 어머니와 김민종의 나이 차이가 거의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민종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항상 이야기하지만 마른 체형을 좋아하지 않는다. 글래머이면서 귀여운 스탈이 좋다”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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