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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달의 문화행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동면에서 깨어난 문화계는 새봄의 전주가 울려 퍼지는 2월을 맞아 다채롭고 알찬 각종 행사를 마련, 봄맞이 준비에 성큼 다가서고 있다. 연극계에서는 오는 3월 세계순회 공연 길에 오르는 동낭「레퍼터리」극단의 출국기념공연『태』가 시선을 끌며 이밖에 각 극단은 봄「시즌」을 타진하는「레퍼터리」를 선보인다. 미술계에서는 신세계화랑 이전기념특별초대전이 주목할 만하고 이밖에「기증작품특별 전」이가원 서예전 등 이「시즌」의 문턱을 장식한다. 봄을 예고하는 2월의 문화행사를 정리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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