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서 재즈 첫 연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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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한 호주 「재즈」악단이 중공을 방문하게되어 딱딱한 혁명가만을 들어 온 중공 사람들도 『가장 자본주의적』인 서양음악을 처음으로 듣게 될 것 같다고.
호주의 4인조 「재즈」악단인 「콜너런」악단의 「콜너런」단장은 오는 2월 12일에 있을 이 악단의 중공방문이. 그곳 호주대사관의 초청에 의한 사적인 것이라는 단서를 붙이면서도 그들이 『중공을 방문하는 최초의 서방 「재즈」악단이 될 것』이라고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있다.【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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