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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코미디언「폭스」결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미국「로스앤젤레스」에 사는 한국 여류화가 윤치정 양(34)이 구랍31일「나이트·클럽」과 TV에 출연하는 연예인「레드·폭스」(55)와「라스베가스」의「쇼」무대에서 결혼식을 가졌다.
이 날 간략한 결혼식은「마이클·웬들」「클라크」군 지방법원판사 주례로 거행되었는데 이번 결혼은 신랑 측에서는 3번째이며 신부는 2번째다.
「라스베가스」의「던더버드·호텔」의「쇼」무대에서 결혼식을 마친 후「폭스」는 이날 밤늦게 이곳에서 2개 망 년「쇼·프로」에 출연했다. TV연속극『「스탠퍼드」와 아들』「프로」에 출연하는「폭스」는 서울태생인 신부와 오래 전부터 사귀었다고 말했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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