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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26일 선착순 지정 계약

조인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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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영기자]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서울 강동구 고덕 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해 짓는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의 잔여분에 대해 26일 오후 2시부터 지정계약을 받는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부적격자 등으로 인해 남은 일부 잔여 가구에 대해 선착순으로 동·호수 지정계약을 받는다"고 말했다.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는 지하 3층~지상 35층 51개 동, 전용면적 59~192㎡형 3658가구로 이뤄졌다. 최근 1~3순위 청약 결과 평균 1.5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모든 주택형이 순위 내 마감됐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900만원 선이다. 저층은 1800만원대부터 시작한다. 견본주택은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 4층에 있다. 입주는 2017년 2월 예정. 분양 문의 02-554-5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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