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공직생활 문서|포드 도서관에 기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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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포드」 미국 대통령은 자신의 대통령 문서 및 지난 30년간의 공직 생활과 관련된 모든 문서들을 출신주인 「미시건」주에서 보관하도록 정부에 양도했다.
그는 이 문서들을 모교인 「미시건」대학에 설립될 「제럴드·포드」도서관에 소장하도록 하는 한편 다른 기념물들은 고향 「그랜드래피즈」의 「포드」박물관에 전시하도록 했다.
약2천5백만 내지 3천만건에 달하는 이 문서들은 그가 48년 처음 의회에 발 들여놓은 이래 대통령 임기가 만료되기까지의 근30년간의 공직생활을 망라한 문서들이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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