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배현진 MBC 아나운서, 기자로 전직해 국제부 배치

중앙일보

입력

 
 
MBC 배현진 아나운서가 사내 직종전환 공모를 통해 기자로 전직했다.

MBC는 24일 인사 발령을 내고 “배현진 전 아나운서가 사내공모를 통해 보도국 소속 기자가 됐다”고 전했다.

MBC 관계자는 “배현진 전 아나운서는 국제부로 배치됐다”고 알렸다.

동시에 5월부터는 ‘뉴스데스크’ 앵커로 다시 복귀한다. 배현진은 2011년 4월부터 2013년 11월까지 ‘뉴스데스크’ 앵커직을 맡았다가 물러난 바 있다. 배현진은 6개월 만에 기자로서 앵커 자리에 오르게 됐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