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 퇴임하는 박유저씨 유공공무원 표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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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구자춘 서울시장은 17일 32년간의 공무원 생활을 마치고 퇴임하는 박유저씨(60·지방서기관·사진)를 유공공무원으로 표창했다.
박씨는 42년 일본중앙대학 법학부를 졸업한 뒤 44년 경성부 비서실 근무로 공무원 생활을 시작, 32년 동안 성북 구청 등을 비롯, 인사과장·양정과장·차량과장·농정과장·공무원 교육원 교수부에 근무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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