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암야구상 시상-훈련 보조금 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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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한상전자주식회사가 해마다 고교·대학 및 실업우수선수에게 수여하는 제2회 일암야구상 시상식이 11일 상오11시 대한체육회강당에서 거행됐다.
금년에는 고교에서 김시진 투수(대구상고) 장효조(한양대 외야수) 차영화(「롯데·자이언츠」2루수) 등 3명이 수상됐는데 실업선수에게는 1백만원의 훈련 보조금이, 고교 및 대학선수에게는 각각 50만원의 장학기금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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