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교대 졸업생 받을 형편 못된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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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구자춘 서울시장은 6일 『지방교육대학 졸업생의 서울 전입은 받아들일 입장이 못된다』 고 밝혔다.
구 시장은 내년에 국민학교 3백80학급을 증설하나 올해 서울교대 졸업생 중 현재까지 발령을 받지 못하고 대기중인 39명과 내년도 졸업예정자 3백84명 등을 합하면 오히려 43명이 남아도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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