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러시아에도 일본대중문화 '코스프레' 열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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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모스크바에서 20일(현지시간) 일본 대중문화 축제 '히노데(Hinode)'가 열렸다. 만화·영화와 게임 등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 분장을 한 참가자들이 코스프레 실력을 뽐내고 있다. '히노데'에서는 '2014 세계 코스프레 서밋(World Cosplay Summit 2014)'에 참가할 대표를 뽑는 지역 경선이 열린다. '세계 코스프레 서밋'의 대표로 참가하기 위해서는 일본의 애니메이션과 게임, 영화 등의 등장인물로 분장해야 한다. 우승자는 러시아를 대표해 일본에서 열리는 본선에 참가한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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