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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뉴욕 부활절 행진 '누가 제일 화려하니?'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미국 뉴욕 5번가에서 20일(현지시간) '부활절 행진(Easter Parade)'이 열렸다. 부활절 달걀과 토끼를 비롯해 꽃과 과일 등으로 화려하게 꾸며진 복장을 한 참가자들이 행진을 즐기고 있다.

해마다 열리는 뉴욕의 부활절 행진에 참가하는 사람들은 옷장 속 가장 좋은 옷을 꺼내거나 성패트릭 가톨릭 축제 의상, 심지어 할로윈데이 의상까지 차려 입고 거리로 나온다. 부활절 행진은 1880년 5번가 인근 교회의 신도들이 행진을 하면서 시작되었다. 최근에는 가장 행렬을 겸한 패션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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