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관 포함 여부수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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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경찰서 형사대기실 3피의자 집단자살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주범 김태환씨(37)가 전직 경찰관이었음을 밝혀 내고 이들 일당이 장문규 순경(37)의 신분증 외에도 4∼5개의 현직경찰관의 신분증을 사용, 범행했을 것으로 추정,「전·현직경찰관이 낀 공갈 단」의 가능성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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