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세월호 선체,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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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가 시야에서 사라졌다.

세월호는 18일 오후 12시 40분쯤 수면 아래로 완전히 가라앉았다.

썰물 시간 대에 약 1m가량 물위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던 세월호는 현재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운 상태다.

해경은 오후 12시58분 "세월호 선체가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로프 연결 및 부표로 위치 확인은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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