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에 교통여경 등장 모스크바서 큰 인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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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최근「모스크바」시내에 여자교통 순경이 처음으로 등장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고. 소련정부기관지「이즈베스티야」는 한 여성이 국영 자동차검사국(GAI)에서 운영하는 특수학교를 처음으로 졸업하고「모스크바」시내 거리에서 교통정리를 하고 있다면서 장화에다「미디·코트」를 입고 뾰죽한 모자를 쓴「루트밀라·파르센코바」가 교통 봉으로 신호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보도.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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