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개발 남미진출 에콰도르 도로건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대우개발(대표 이석희)이 국내건설업체로서는 처음으로 남미에 건설수출을 하게됐다.
27일 대우개발은「에콰도르」수도인「키토」시와 1천4백만「달러」에 달하는 도로 및 상·하수도공사계약을 체결, 2백10만「달러」의 착수금을 받음으로써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남미에 건설수출을 하게 된 것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