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광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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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어수선한 세태에 궂은 비까지. 『고된 세상살이, 머리엔 서리 만』- 두 보의 시.
신년예산안, 올해보다 30% 불어. 백%의 3분의1도 안돼.
대한해협에 괴 잠함. 알고 보니 규탄대회 하는 미국산 핵 고래들.
은행 갱 권총은 경주신호용. 경찰출동 신기록 기대했지만.
참새 금렵, 당분간 해제. 언제나 참새들만 수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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