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교 두 번 째 잠겨 상류지방의 김우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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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박수교가 13일에 이어 13일 상오3시 두 번째로 물에 잠겼다. 잠수교수위는 23일 강원도지방에 내린 호우로 팔당「댐」수 문 7개를 23일 하오8시10분부터 열어 초당3천8백80톤씩 방류하면서 오르기시작, 24일 상오3시상판(상판)높이 6m50㎝를 넘어섰다.
물은 24일 상오8시 최고6m58㎝를 고비로 즐기시작, 24일 하오1시 현재 6m40㎝를 기록하고있다.
서울시는 이에앞서 23일 하오11를 기해 잠수교의차량 및 보행자통행을 금지시켰다가 24일 하오2시 해
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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