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진포·삼봉제외 지난주 조황 저조

○…낚시회의 조황 보고가 많이 줄어든 것은 지난주의결과가 좋지 않았다는 증거 계속되는 비로 조황도 시원치 않았지만 낚시터에서 움직이기에 어려움이 많았다.
○…지난주는 동진포·삼봉이 호황을 보였고 송전을 비만 하는 소리가 커져가고 있다. 동진포는 6주째 나가는「풍전」이 3∼9km의 평균을 보였고,「대지」는 18∼25㎝로 5㎏씩,「진호」「아현」도 평균3㎏이상으로 호조.
「아현」만은 황점 물건을 도둑맞아 잔뜩 기분 이상했다.
○…삼봉은 「마포」가 들어가 평균 5㎏. 아산만은 12∼20㎝ 급의 잔챙이가 잘 나왔는데「독립문」 「챔피언」이 평균60여수 씩했다.「대지」는 이곳 하류서 잉어1백여수를 넘겨 잉어낚시가 됐다.
○…송전은 종류 독전 앞 좌측에서 농약으로 많은 붕어를 잡아냈으며 아직도 죽은 붕어가 떠 있는 것이 많다는 보고(대우)이고, 좌대로도 2천∼3천원 씩 정수 했다는 얘기다 (대흥). 결과는「대흥」이 윤종대씨 37㎝ 월척,「마포」가 이기성씨 혼자 월척 3수를 했고「신촌」「대우」는 10수 내외의 평균. 도고가 그런대로 괜찮았다.「상도」가 안종근씨 월척1수에 평균3㎏을 넘겼고「개봉」이 30∼70수씩을 했다.
○…진죽의「강태공」이 이병철씨 32㎝등 월척2수, 장안의「용」도 한성수씨 등 월척 2수와 잉어 몇수를 했고 초평은「반포」「한수」「성동」이 찾았으나 부진해 빈바구니가 많았다. 다만「성동」의 이부영씨 월척 1수가 수확.. 문막수 로서 대회를 가진「진암」은 조황이 부진해 편재룡씨가 24㎝로 우승했고 조터골의「중앙」도 심한 빗속에 고전만 했다.
○…바다낚시 남양만의「신촌」은 우창욱씨31㎝ 등 우럭 20∼30수씩을 고루 올렸고 매일낚시로 소양호에 나가던 「신당」이 조황저조로 매일낚시를 끝냈다.

<수로낚시>
▲송전 독립문(73)3502 마포 (33)9013 ▲남양만(바다) 신촌⑫6565◇매일낚시
▲분원 솔위1530 세일 (99)0422 신서부⑬5809 붕어⑭3693 옹미⑬0920 ▲파노호 서부⑬2083 현대(93)7221 신당(53)4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