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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직장금고보호법주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김제】공화당의 장경부 의원(정읍-김제)은 12일 전국에 확대되고있는 마을금고와 직장금고를 보호 육성하기 위해 정부여당이「마을·직장금고보호육성법」재정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국마을금고를 확인 지도하고있는 장 의원은 이날 김제 초처 국민학교와 정읍 감곡금고 임원회에서 현재 전국의 마을과 직장을 포함한 금고수가3만여 개나 되고 총 기금이 3백14억원에 1억원이 넘는 금고만 30개에 이르고있다고 밝히고 이 같은 금고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검토하고있는 마을·직장금고 보호육성법 에서는 금고와 농협의 연개운영 문제, 금고기금의산업자금화등이다루어질것이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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