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 다이빙선수도|캐나다에 망명 요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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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루마니아」조정선수「월터·람버투스」(20)와 소련「다이빙」선수「세르게이·넬차노프」(17)등 2명의 공산권 선수들이 29일「캐나다」에 망명을 요청했다고「캐나다」이민국이 밝혔다.
체육강사인「랍버투TM」는「루마니아」선수단을 무단이탈, 종조모부가 살고있는「나이아가라」폭포가 있는「온테이리오」에서『나는 자유를 위해 남겠다』면서 망명을 요청했으며「넴차노프」는 직접 이민국에 출두, 망명요청을 했다고「패트릭·구르도」「캐나다」이민국 관리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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