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복싱서 호조=체급 탈락 없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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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쿠바」는 22일 열린「복싱」경기에서「라이트·웰터」급의 「안드래·알다마」와 「라이트·미들」급의「롤란드·가비」가 승리함으로써 11체급선수 중 단 1명도 탈락하지 않고 있어 많은「메달」이 유력시되고있다.
72년 「뮌헨·올림픽」에서 3개의「메달」을 획득한「쿠바」는 11명 중 3명은 아직 1회전도 치르지 앉았으나 8명은 각기 2, 3회전에 진출, 복싱의 강국인 동구 및 소련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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